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,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, 알고 보면 자기 손해였다는 말. 전당 잡은 촛대 같다 , 말없이 한 구석에 덤덤하니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fast : 금식, 단식: 빠른불도구고(不道구故). 안 지가 오래 된 사람의 허물에 대해서는 본인이나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지 않는다. -예기 군의 가장 큰 재앙은 진퇴의 거취에 갈피를 못 잡을 때 생긴다. 결단을 내렸으면 강행할 일이다. -오자 “내가 글씨를 쓰기 위해서 붓으로 찍어 쓴 물이 저 논의 물만큼은 될 것이다.” -김생(金生, 신라시대 해동(海東)의 서성(書聖)) 오늘의 영단어 - expansionary : 확대성의, 팽창성의행동은 늘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자를 이긴다. -로버트 기요사키 배고프고 배부른 때를 잘 맞추어서 다스려야 한다. 맹수를 조련하는 요령은 그 맹수가 배고파 할 때에 적당히 먹이를 주고 배불러 있을 때에는 주지 않는다.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이처럼 상대가 필요로 할 때를 잘 보아서 적당하게 여기에 대응한다. 이것이 사람을 거느리는 방법이다. -장자 인간 관계 중에서 가장 예의를 지켜야 할 일이 손익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상대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는 것은 물론 자신도 손해를 보지 않는 균형 감각이 중요한 것이다. 그리고 만약 약간의 손해가 있다 해도 바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. -사카자키 시게모리